3월16일 목요일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 작성자선OO
- 작성일2023-03-18 15:25
- 조회119
아주아주 좋아하는 유시민작가의 강의를 듣기 위해
2분 선배님과 오후3시에 있는 강연에 시간이 넉넉함에도 미리 오후1시20분쯤 문화회관을
도착하였는데 초입부터 입장불가로 당황했습니다.
이유는 구청 초청문자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신청 접수 했던 나와 선배님은 이해할 수 없어서 더더욱 강연자가 유시민작가인지라 나름 북구에서 광산구까지 서둘러 시작전 1시간30분이나 미리 갔는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같은 많은 사람들의 항의가 이어진 전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강자가 몰릴듯하니 시스템을 바꿔놓고 1차 2차로 번호표를 나눠주며 선심쓰듯 1시간30분을 대기하라는 처사에 상황설명을 듣고자 찾았던 구청담당 주무관(오00)해명은 수강자 탓으로 일관하는 몹시 불쾌한 고압적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근래에 보기드문 공무원의 태도가 생경스러웠습니다.
분명 접수하고 1차 조영남강사님의 강연까지 참여했던 선배님은 2차 강연에 문자 보내겠다는 안내만 들 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가?
의아했고요.
^배우랑께^ 배움터.
평생교육.평생학습 우리나라 좋은나라지요?
우수한 명강사님들 초대해 주셔서
덕분에 지방에서도 귀호강을 할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만 주최측의 일선 담당 선생님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보람된
시간과 흡족한 수강자를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수강신청 하려고 했드니 유홍준강사님은 250명으로 제한되어 접수가 안되는군요...
처음 아카데미 수강접수는 300명 모집으로 개설
했었는데 말입니다.
광산문화예술회관 좌석은 500석 정도 되던데요~
*좋은 명사님들 초청 해주신 (인문연구원 동고송)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