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광산구, 예비 식품조리업 종사자 'A형간염 예방접종' 지원
- 작성자광산구 관리자
- 작성일2023-05-24 15:37
- 조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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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23. 5. 23.
담당 : 오명희 감염병예방팀장
광산구, 예비 식품조리업 종사자 ‘A형간염 예방접종’ 지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호남대 식품조리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A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와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연계해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및 식품영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A형간염 항체 보유율 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예방접종은 광산구보건소에서 이뤄진다. 이달부터 6월 초까지 1차 접종을 실시하고, 6개월 후 11~12월 2차 예방접종할 예정이다.
A형간염은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으로 가장 흔한 식품매개 감염병이다. 2번의 예방접종으로 94~100%의 예방이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A형간염은 소아에서는 무증상 또는 가벼운 간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에서 발병 시 76~97%가 황달, 열, 구토 등을 보이며 전격 감염으로 진행할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며 “이번 A형간염 접종을 통해 미래의 식품조리업 종사자의 A형간염 면역력 형성 및 식품매개 A형간염 전파 차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 오명희 감염병예방팀장
광산구, 예비 식품조리업 종사자 ‘A형간염 예방접종’ 지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호남대 식품조리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A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와 광주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이 연계해 호남대 외식조리학과 및 식품영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A형간염 항체 보유율 조사’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예방접종은 광산구보건소에서 이뤄진다. 이달부터 6월 초까지 1차 접종을 실시하고, 6개월 후 11~12월 2차 예방접종할 예정이다.
A형간염은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 감염병으로 가장 흔한 식품매개 감염병이다. 2번의 예방접종으로 94~100%의 예방이 가능하다.
광산구 관계자는 “A형간염은 소아에서는 무증상 또는 가벼운 간염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에서 발병 시 76~97%가 황달, 열, 구토 등을 보이며 전격 감염으로 진행할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이다”며 “이번 A형간염 접종을 통해 미래의 식품조리업 종사자의 A형간염 면역력 형성 및 식품매개 A형간염 전파 차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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