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감수성
성인지 정책
구민이 함께 행복하고 성평등한 광산구를 만들기 위한 성인지 정책을 안내합니다.
광산구는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성인지 정책을 지향합니다.
성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이란 무엇일까요?
성평등의 시각을 가지고 젠더(gender,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해내는 민감성을 의미합니다. 즉 성별 차이에 따르는 차별적 상황과 요소를 인식하는 인지적, 감성적 능력을 이름으로써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무의식적인 차원까지 범위를 확대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은 왜 필요할까요?
성별 차이로 인한 차별과 불균형을 감지해내지 못한다면 계층, 세대, 장애, 성정체성 등 다양한 차이를 배려하지 못해서 사회적 약자의 범위가 확대될 것입니다. 성인지 감수성이 확산된다면 여성뿐만 아니라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인해 차별받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입장이 보호될 것입니다.
“강자와 약자가 있을 때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침묵하는 것은 강자의 편에 서는 것과 같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nksy)-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해서 광산구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① 성인지 교육
- ② 성인지 통계
- 광산구 여성통계 발간(3년 주기)
- 광주 성인지통계 발간(수행기관: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여성가족재단 바로가기
성인지 통계 더 알아보기
- 광산구 사업담당자
- 성별로 구분하여 제시되는 통계 생산
- 조사항목이나 분석기준에서 성별특성을 고려하여 제시한 통계 생산
- 성별의 다른 사회적, 개인적 상황을 충분히 보여주는 통계 생산
* 젠더(gender, 성별) : 생물학적으로 여·남을 구분하는 신체적이며 유전학적인 용어인 섹스(sex)와 달리, 젠더는 사회·문화적으로 만들어진 성(사회적 역할·행위·활동·자질 등)을 강조하기 위해 고안된 용어입니다. 젠더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여성다움, 남성다움의 모습이 태생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닌 특정 문화·역사적 상황에서 재구성되어 만들어진 것이라는 관점에서 나온 것입니다. 젠더적 관점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