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도시란
공유(share)
물건, 공간, 재능·경험, 정보 등 유·무형의 자원을 함께 나누어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자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말합니다.
공유도시(sharing City)
시민사회, 기업, 공공부문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공유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도시를 말합니다.
공유를 하면 좋은 점
- 공유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환경도 이로워요
- 캠핑을 가고 싶을 때 텐트를 사지 않고 빌려 쓴다면, 비용도 크게 절약되고 일 년 내내 보관하는 불편도 없어져요. 또한, 공유는 이미 생산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있어요.
-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공유하면 부수입도 생겨요
- 만약 안 쓰는 빈 방이 있다면, 관광객에게 빌려주고 부수입을 올릴 수도 있어요.
- 공유하면 새로운 이웃을 만날 수 있어요
- 공유문화가 확산되면 사람들 간 교류가 늘어나고, 사라진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어요.
공유도시 광산의 주요사업
- 물건공유 : 공구도서관 조성, 공유서가 조성, 공유장터 운영 등
- 공간공유 : 공공시설 민간시설 공간개방, 쌈지형 임시주차장 조성, 공동체 도시텃밭 운영 등
- 재능공유 : 사람책도서관 운영, 재능나눔 활성화 등
- 지식·정보공유 : 광산공유지도 구축,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공유 참여 문의
공자다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