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AFI(아트포럼인터네셔널), 한국미술협회, 산책회회장 활동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및 대학원 졸업
한국화특장대전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전라북도미술대전 특선(연속3회)
해외 및 국내 단체전 100여회
개인전개인전 및 초대전 10회
시인은 작은 원고지 위에 시를 쓰고
음악가는 오선지 위에 작곡을 하듯이
화가인 나는 사각 캔버스에 우주를 담으려고 하고 있다.
오랜시간 그림을 그리면서 무엇을 하고자 하고 무엇을 그리려고 하는가를
반문하면서 말이다.
우주의 일부인 지구에서의 자연 속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즐거움은 신나고 흥분되는 순간순간이며
꽃, 새, 자연의 소리 등등등 ... 에서의 느껴지는 설렘들을 표현하고
그 살아 움직이는 생명의 기운들과 함성들을 조형적으로 설명하려 한다.
우주 속 지구의 자연물들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오늘 이 아침부터 작업실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