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와 수묵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로서 국립아시아창작스튜디오/광주시립미술관, 의재미술관_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작업과 함께 좋은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계기였으며 그로부터 수묵에 대하여 더욱더 깊이 있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대한민국한국화대전 대상을 받게 되었다.
현재 작업 및 아트광주22 사무국장
작품소장처 호남대학교 도서관, 구미 강동병원, 광주광역시청, 광양시청, 보고선박
주요단체전
한중수묵교류전(관산월미술관), 하선방화전(금봉미술관), 아트광주20(김대중컨벤션센터), Fukuoka 한국현대미술전(Fukuoka Asia Art Museum_국제교류관 8층), 남도수묵화협회전(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등 다수
개인전 6회
BLACK IN BLACK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기원하는 마음,
신성한 내면세계를 자유로운 표현방식을 통하여
무한한 정신성으로 승화시키는데 작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
그 예술정신을 나는 수묵을 통해서 돌이켜 보고자 한다.
모든 사물을 물질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내면
즉 마음의 눈을 통해서 자연을 인식하고
자연과 인간을 하나의 통합된 실체로 보는
심신 일원론적 사고를 갖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