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광주미술협회, 그룹새벽회, 선묵회회장, 소리와그림회, 예맥회 회원
그 외 경력 / 연 아트 디자인대표, 예술단체 “스케치북 ”운영 및 회원, 예술강사 활동중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 전공 졸업 및 동 일반대학원 석사졸업
광주 예술고등학고 졸업
국내외 및 초대전 250여회 다수참여
개인전개인전 및 부스개인전 10회
현재의 작업에서 매 순간이란 꽃을 대하는 것이다.
나는 꽃이 피고 지는 것을 통해 자신, 그리고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꽃 한 송이 마다, 꽃잎 하나마다 우리의 삶과 비슷한 과정이 담겨있다. 온갖 우여곡절 끝에 결국 꽃은 자신의 아름다운 자태를 활짝 피워낸다.
이러한 꽃을 보면서 우리의 삶 역시 온갖 굴곡을 거치기는 하나, 그 끝에는 자신만의 삶에서
아름다운 개화가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우리는 늘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고 있다.
자연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대상에 감정을 이입하여 그 대상을 바라보는 관중들에게 “쉼” 을 주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