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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동 선생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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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세동 선생묘

이곳은 고려 말, 조선 초에 고려 왕조에 대한 절의를 지키고 나주(현재 광산구 덕림동)에 은거하여 일생을 보낸 범세동 선생의 묘이다.

  • 광주 광산구 덕림동 산 94-1

이곳은 고려 말, 조선 초에 고려 왕조에 대한 절의를 지키고 나주(현재 광산구 덕림동)에 은거하여 일생을 보낸 범세동 선생의 묘이다. 묘역에는 대리석으로 만든 묘비와 문인석, 상석, 양석, 동자석, 망주 등의 석물이 있는데, 묘비와 문인석을 제외하고는 최근에 보충한 것이다.

범세동 선생만큼 본분을 지키며 절의의 길을 걸어온 선비도 드물 것이다. 범세동 선생의 자는 여명, 호는 복애, 본관은 금성으로 정몽주에게 학문을 배웠으며 조선 왕조가 개창되자 세상을 등지고 70여 명의 고려 충신들과 함께 두문동에 은거하였다. 이후 태조가 두문동에 불을 지르자 난을 피해 고향인 나주로 돌아왔다. 태조와 태종이 불렀으나 응하지 않고 고향에서 절의를 지키며 살았다. 그의 저서 ‘화동인물총기’는 도학과 충절을 지킨 신라, 고려의 인물을 소개하고 고려 말의 숨겨진 역사를 자세하게 서술하여 성리학에 기여하였다. 이곳의 숲길을 걸으면 왠지 범세동 선생의 절의가 느껴지는 것만 같다.

기본정보
지정번호
지방기념물 제23호
소유자
금성범씨 시랑공파 종중
소재지
광주 광산구 덕림동 산 94-1
시대
조선시대
지정일
1998-02-21
위치정보
버스노선

송정 197, 송정 296

찾아가는 방법

광주송정역에서 함평방면 승용차로 25분 / 삼도동 주민센터에서 도보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