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부 광산김씨정려
- 평택임씨삼강유허비
- 효자 정계흥지려
- 오효열정문(五孝烈旌門)
- 의령남씨·광산김씨 정려각
- 옥동 3층 석탑
- 선암사지 3층 석탑
- 충현각(忠賢閣)
- 지어재(志於齋)
- 율수재(聿修齋)
- 오성재(五星齋)
- 귀후재(歸厚齋)
- 경장각(敬章閣)
- 경모재(敬慕齋)
- 경모재(敬慕齋)
- 진천사(眞泉祠)
- 신호사(莘湖祠)
- 등임사(登臨祠)
- 대산사(大山祠)
- 후암정(後岩亭) 터
- 후주정(後洲亭) 터
- 호은정(湖隱亭)
- 낙암정(樂庵亭)
- 송음정(松陰亭)
- 외성당(畏省堂)
- 관수정(觀水亭)
- 유애서원(遺愛書院)
- 용아시비
- 석재연자방아
- 죽산박씨 대종가
- 오상열 의병장 묘역
- 후석 오준선 묘역
- 고봉 묘역
- 오상열 의병장 순절기적비
- 박현동 의병 표성비
- 어등산 한말호남의병 전적지
- 국창임방울 노래비
- 민목사불망비
- 용마바위
- 이기손 의병장 의적비
- 김해김씨 효열비
- 시기재(始基齋)
- 두남재(斗南齋)
- 봉강재(鳳崗齋)
- 오남재(吾南齋)
- 영사재(永思齋)
- 곡부공씨열행비
- 영광김씨효열정려
- 밀양손씨삼효려
- 광산김씨효열각
- 선거이지려(宣居怡之閭)
- 남동사(南洞祠)
- 원당영각
- 송호영당
- 불환정(不換亭)
- 칠송정(七松亭)
- 가학정(駕鶴亭)
- 도림사(道林祠)
- 동호사(東湖祠)
- 대동사(大東祠)
- 대명사(大明祠)
- 화암사(花巖祠)
- 광산사(廣山祠)
- 학림정사(鶴林精舍)
- 송산동 미륵불
- 양림사 부도
- 동촌마을 입석
- 세동마을 입석
봉강재(鳳崗齋)
어룡동 관할 서봉동 (원)서봉마을에 있는 청주한씨 문중 재실이다. 고려 문신 한사기(韓謝奇)를 주벽으로 제향하고 있다. 1880년 창건해 재각 본채는 1952년, 문간채는 1992년 각각 중건했다. 앞뜰에 한사기 신도비가 세워져 있고 재실 뒤편에 묘가 있다. 본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로 중앙 2칸에 마루방, 좌우에 온돌방을 놓았으며 마루방과 전퇴에 우물마루를 깔았다. 대문간은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솟을지붕이다.
한사기는 간의대부, 보문각제학을 지냈다. 고려사에는 ‘충렬왕 원년 새로 뚤루게(禿魯花, 인질로 몽골에 보낸 왕족과 귀족 자제)를 정해 3등급을 뛰어넘는 관직을 주었다. 도교서승 한사기는 복야 한강의 아들이자 추밀 이분희의 사위인데, 스무 살도 안 된 나이에 8품 등급을 뛰어넘어 임명해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충렬왕 5년인 1279년 뚤루게(禿魯花, 인질로 보낸 왕족과 귀족 자제)로 가족과 함께 원나라로 갔는데, 아들 한영(韓永)이 인종을 섬겨 하남부총관에 이르자 한림직학사, 고양현후에 추증되었다.
기본정보
- 소유자
- 청주한씨문중
- 소재지
- 광산구 어등대로 233번길 33(서봉동 278-1)
- 시대
- 18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