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부 광산김씨정려
- 평택임씨삼강유허비
- 효자 정계흥지려
- 오효열정문(五孝烈旌門)
- 의령남씨·광산김씨 정려각
- 옥동 3층 석탑
- 선암사지 3층 석탑
- 충현각(忠賢閣)
- 지어재(志於齋)
- 율수재(聿修齋)
- 오성재(五星齋)
- 귀후재(歸厚齋)
- 경장각(敬章閣)
- 경모재(敬慕齋)
- 경모재(敬慕齋)
- 진천사(眞泉祠)
- 신호사(莘湖祠)
- 등임사(登臨祠)
- 대산사(大山祠)
- 후암정(後岩亭) 터
- 후주정(後洲亭) 터
- 호은정(湖隱亭)
- 낙암정(樂庵亭)
- 송음정(松陰亭)
- 외성당(畏省堂)
- 관수정(觀水亭)
- 유애서원(遺愛書院)
- 용아시비
- 석재연자방아
- 죽산박씨 대종가
- 오상열 의병장 묘역
- 후석 오준선 묘역
- 고봉 묘역
- 오상열 의병장 순절기적비
- 박현동 의병 표성비
- 어등산 한말호남의병 전적지
- 국창임방울 노래비
- 민목사불망비
- 용마바위
- 이기손 의병장 의적비
- 김해김씨 효열비
- 시기재(始基齋)
- 두남재(斗南齋)
- 봉강재(鳳崗齋)
- 오남재(吾南齋)
- 영사재(永思齋)
- 곡부공씨열행비
- 영광김씨효열정려
- 밀양손씨삼효려
- 광산김씨효열각
- 선거이지려(宣居怡之閭)
- 남동사(南洞祠)
- 원당영각
- 송호영당
- 불환정(不換亭)
- 칠송정(七松亭)
- 가학정(駕鶴亭)
- 도림사(道林祠)
- 동호사(東湖祠)
- 대동사(大東祠)
- 대명사(大明祠)
- 화암사(花巖祠)
- 광산사(廣山祠)
- 학림정사(鶴林精舍)
- 송산동 미륵불
- 양림사 부도
- 동촌마을 입석
- 세동마을 입석
고봉 묘역
고봉 묘역
월봉서원 뒤쪽으로 나있는 산길로 10여분을 오르면 그곳에 고봉묘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산길을 중심으로 백우산 일대에는 고봉선생이 걸었던 철학자의 길이라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 광주 광산구 광산동 452
빙월당에서 북쪽으로 약 200m 가파른 산 중복에 있는 기대승의 묘역이다. 고봉 기대승(1527-1572)은 조선시대의 성리학자로,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峰), 본관은 행주(幸州), 덕성군 기진(寄進)의 아들로 광산구 신룡동에서 출생하였고, 1558(명종 13년) 문과 급제후 선종때 大司諫(대사간)에 이르렀다. 고봉 선생은 문학에 이름을 떨쳤을 뿐 아니라 독학으로 고금에 선학들이 미쳐 생각지 못한 학설을 제시한 것이 많다. 그 중에서도 퇴계 이황(李遑)과 사단칠청(四端七淸)을 주제로 하고 상호자기 학설을 주장한 서신왕복(書信往復)이 8년간 계속되어 조선 성리학계의 2백년간 논쟁의 실마리가 되기도 하였다. 퇴계의 학설은 4단-측은, 수오, 사양, 시비, 심리작용은 理에서 발동한 것이며 칠정일선, 희, 노, 애, 락, 애, 오, 욕의 감정작용은 기질에서 발동한다고 하였고, 고봉학설은 이와 기를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 이기, 공발설(共發說)을 역설하였다.
월봉서원 뒤쪽으로 나있는 산길로 10여분을 오르면 그곳에 고봉묘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산길을 중심으로 백우산 일대에는 고봉선생이 걸었던 철학자의 길이라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기본정보
- 소유자
- 행주기씨문중
- 소재지
- 광주 광산구 광산동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