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부 광산김씨정려
- 평택임씨삼강유허비
- 효자 정계흥지려
- 오효열정문(五孝烈旌門)
- 의령남씨·광산김씨 정려각
- 옥동 3층 석탑
- 선암사지 3층 석탑
- 충현각(忠賢閣)
- 지어재(志於齋)
- 율수재(聿修齋)
- 오성재(五星齋)
- 귀후재(歸厚齋)
- 경장각(敬章閣)
- 경모재(敬慕齋)
- 경모재(敬慕齋)
- 진천사(眞泉祠)
- 신호사(莘湖祠)
- 등임사(登臨祠)
- 대산사(大山祠)
- 후암정(後岩亭) 터
- 후주정(後洲亭) 터
- 호은정(湖隱亭)
- 낙암정(樂庵亭)
- 송음정(松陰亭)
- 외성당(畏省堂)
- 관수정(觀水亭)
- 유애서원(遺愛書院)
- 용아시비
- 석재연자방아
- 죽산박씨 대종가
- 오상열 의병장 묘역
- 후석 오준선 묘역
- 고봉 묘역
- 오상열 의병장 순절기적비
- 박현동 의병 표성비
- 어등산 한말호남의병 전적지
- 국창임방울 노래비
- 민목사불망비
- 용마바위
- 이기손 의병장 의적비
- 김해김씨 효열비
- 시기재(始基齋)
- 두남재(斗南齋)
- 봉강재(鳳崗齋)
- 오남재(吾南齋)
- 영사재(永思齋)
- 곡부공씨열행비
- 영광김씨효열정려
- 밀양손씨삼효려
- 광산김씨효열각
- 선거이지려(宣居怡之閭)
- 남동사(南洞祠)
- 원당영각
- 송호영당
- 불환정(不換亭)
- 칠송정(七松亭)
- 가학정(駕鶴亭)
- 도림사(道林祠)
- 동호사(東湖祠)
- 대동사(大東祠)
- 대명사(大明祠)
- 화암사(花巖祠)
- 광산사(廣山祠)
- 학림정사(鶴林精舍)
- 송산동 미륵불
- 양림사 부도
- 동촌마을 입석
- 세동마을 입석
낙암정(樂庵亭)
낙암정(樂庵亭)
기대승이 초막을 짓고 학문을 연마하는 장소로 활용하다 쇠락한 것을 후손 기정룡이 중건했다. 현재 건물은 이건해 다시 지은 것이다.
- 광산구 임곡신촌길 35 신룡보건진료소 뒤
임곡동 관할 사호동 행주기씨 집성촌인 신촌마을 신룡보건진료소 뒤편 언덕에 위치한 정자다. 1934년 기동설이 쓴 낙암이건기(樂庵移建記)’에 따르면, ‘이 정자는 고봉 기대승 선생이 고마산 기슭에 초막을 짓고 학문을 연마하는 장소로 활용해오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쇠락한 것을 후손 낙암 기정룡(奇挺龍, 1670~1738)에 의해 중건된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 건물은 이건해 다시 지은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여름날 주민들의 쉼터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판은 해강(海岡) 김규진(金圭鎭, 1868~1933)이 예서체로 썼다. 기둥에는 묵경사계(墨卿司戒), 감고영대(敢告靈臺), 당사이존(當事以存), 미타기적(靡他其適), 동정무위(動靜無違), 표리교정(表裏交正), 출문여빈(出門如賓), 승사여제(承事如祭) 등의 주련이 걸려 있다.
기정룡 외할아버지는 박상현, 외삼촌은 박광일인데, 외할아버지에게 수학했으며 향약에 힘썼다. 기정룡은 고봉의 옛 터에 ‘낙암정(樂菴亭)’을 중건하고 즐거워하였는데, 사람들이 그를 ‘낙암’이라고 칭하여서 그대로 호가 되었다. 낙암정 뒤편에는 기정룡 묘소와 행주기씨 재각인 청량재가 있다.
기본정보
- 소재지
- 광산구 임곡신촌길 35 신룡보건진료소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