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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남씨·광산김씨 정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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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남씨·광산김씨 정려각

의령남씨·광산김씨 정려각(宜寧南氏·光山金氏旌閭閣)은 오선동 표산마을 입구에 있었으나 진곡산단이 조성되며 발산제공원 한쪽으로 이설했다.

  • 광산구 오선동 발산저수지

오선동 표산마을 입구에 의령남씨·광산김씨 효열행을 기리기 위한 정려가 있었다. 의령남씨는 하성채(河聖采)의 처이며 광산김씨는 하달채(河達采)의 처다. 정려각은 진곡산단이 조성되며 본래 위치에서 발산제 공원 한편으로 신축, 이설했다. 정려는 진주하씨 문중에서 1740년 건립, 관리하고 있다. 내부에는 효부 학생 하성채처 의령남씨지려(孝婦 學生 河聖采妻 宜寧南氏之閭), 열녀 학생 하달채처 광산김씨지려(烈女學生 河達采妻 光山金氏之閭) 현판이 걸려 있다.

기본정보
소재지
광산구 오선동 발산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