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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동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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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동 은행나무

송대동 대촌마을에 위치한 풍치목이다. 풍치목이라고 분류되어 있으나 한때 통장이 주관하여 당산제를 지냈다. 이 나무는 할머니 당산으로 관념되었다.

  • 광산구 송대동 542

동곡동 관할 송대동 대촌마을에 위치한 풍치목이다. 풍치목이라고 분류되어 있으나 한때 통장이 주관하여 당산제를 지냈다. 이 나무는 할머니 당산으로 관념되며 조선 초기 3년간 가뭄이 계속되다가 신축년에 뇌성과 더불어 폭우가 내려 홍수가 나면서 은행나무가 떠 내려와 자생한 나무라는 전설이 전해진다. 음력 정월 당산나무 뿌리에 황토를 가져다 복토를 했다. 조선 초 신축년은 1481년, 1541년인데, 1982년 지정 당시 수령 500년으로 추정했다는 기록으로 보면 1481년이 수령과 비슷하다. 아들을 낳게 해준다고 믿어 공을 들여 제를 모셨으며, 실제로 제를 모시고 득남한 사례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생육상태가 불량했으나 1945년 4월부터 잎이 무성하고 열매를 맺자 광복을 맞았다. 1950년에는 동공이 생기면서 핏물같은 수액이 나왔는데 한국전쟁이 발발했다고 한다. 봄에 잎이 일제히 피면 풍년, 2~3번 나눠서 피면 흉년이 들었다고 한다. 잘려나가고 고사한 끝가지들이 많으며 현재의 생육상태는 썩 좋지 않다.

  • 유 형 : 풍치목
  • 수 령 : 500년(지정당시)
  • 지정연월 : 1982.12.
기본정보
소재지
광산구 송대동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