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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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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느티나무

송산동 내동마을 정자 뒤에 서 있는 나무다. 관수정 앞 귀목나무 3그루 중 한 그루를 할머니 당산으로 하여 제를 모셨다.

  • 광산구 송산동 864-1

오겸이 들어와 살던 곳이라고 전해지는 내동마을 정자 뒤에 서 있는 나무다. 내동마을은 앞으로 망월평야와 평림천이 흐르고 뒤로는 낮은 구릉이 펼쳐져 있는 농촌마을이다. 관수정 앞 귀목나무 3그루 중 한 그루를 할머니 당산으로 하여 제를 올렸다. 본래의 당산은 다리 건너에 있었으나 홍수로 죽었다. 내동마을 당산제는 ‘당고사’라고도 불렀으며, 일제강점기 중단되었으나 광복 후 부활했었다. 도둑이 들어 물건을 훔쳐 도주했는데 당산 주위만 맴돌다 날이 샜다고 하며, 당산제를 중단하자 마을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시 모셨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특이하게 마을과 들을 연결하는 마을 앞 다리에서 ‘다리굿’을 쳤는데 홍수에 떠내려가지 말라는 의미였다.

  • 유 형 : 정자목
  • 수 령 : 250년
  • 지정연월 : 1982.12.
기본정보
소재지
광산구 송산동 8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