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봉산(金鳳山)
- 산보래산
- 선암천(仙岩川)
- 서봉천(西峯川)
- 북산천(北山川)
- 식지천(食知川)
- 장성천(長城川)
- 평동천(平洞川)
- 운수천(雲水川)
- 송산천(松山川)
- 오운천(五雲川)
- 평림천(平林川)
- 왕동천(旺洞川)
- 도호천(道湖川)
- 송정천(松汀川)
- 장수천(長水川)
- 풍영정천(風詠亭川)
- 극락강(極樂江)
- 영산강(榮山江)
- 황룡강(黃龍江)
- 팔랑산(八郞山)
- 파란산
- 칠봉산(七峯山)
- 종산(宗山)
- 정광산(凈光山)
- 월봉산(月峯山)
- 와우산(臥牛山)
- 쓰래산
- 사랑산(獅狼山)
- 봉황산
- 병풍산(屛風山)
- 백년산
- 망산(望山)
- 말미산
- 뒷산
- 독배산
- 노평산(魯平山)
- 내왕산(內旺山)
- 낙암산(樂庵山)
- 공산(公山)
- 까작골산
- 감도산(甘道山)
- 가암산(佳巖山)
- 백우산(白牛山)
- 복룡산(伏龍山)
- 금봉산(金鳳山)
- 석문산(石門山)
- 어등산(魚登山)
- 용진산(聳珍山)
백우산(白牛山)
백우산(白牛山)은 흰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있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판사등산, 양림산(養林)이라고도 한다.
- 광주 광산구 광산동 산 135
백우산 철학자의 길
- 월봉서원-고봉묘소-귀전암-백우산정상 ↔ 낙암 ↔ 오남재 ↔ 고봉생가 ↔ 백운암 ↔ 백룡사 ↔ 월봉서원
- A코스(약 3시간 소요) : 고봉학술원 ↔ 칠송정 ↔ 귀후재 ↔ 월봉서원(고봉신도비) ↔ 고봉묘소 ↔ 귀전암옛터 ↔ 귀전암 ↔ 월봉서원(빙월당)
- B코스(약 3시간 소요) : 고봉학술원 ↔ 칠송정 ↔ 귀후재 ↔ 월봉서원(고봉신도비) ↔ 고봉묘소 ↔ 백우정 ↔ 계곡쉼터 ↔ 월봉서원(빙월당)
- C코스(약 5시간 소요) : 고봉학술원 ↔ 칠송정 ↔ 귀후재 ↔ 월봉서원(고봉신도비) ↔ 백우정 ↔ 계곡쉼터 ↔ 백우산정상(등용로) ↔ 귀전암터 ↔ 고봉묘소
고봉묘소
월봉서원 뒤편 백우산 중턱에 경사가 완만하고 넓으며 귀전암을 오르는 곳에 위치한 선생의 묘소는 정부인 함풍 이씨와 두 개의 묘소로 묘좌유향이며 월봉서원 서북쪽 150m되는 곳에 있다.
귀전암(歸全庵)터
백우산 청량봉 아래 위치해 있으며 고봉선생이 학문을 하시던 곳으로 ‘부모가 온전히 낳아주시고 자식은 온전한 맘으로 돌아간다’는 증자의 귀전유훈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칠송정(七松亭)
고봉 기대승의 장남 함재(기효증선생)공이 고봉 묘소 아래 시묘하던 곳으로 후일 정자를 세워 (1587년) 아침 저녁으로 묘소에 참배하여 부모에 효도하지 못한 후회의 마음을 달래면서 손수 일곱주의 소나무를 뜰 앞에 심어 정자의 이름을 칠송정이라 하였다.
귀후재(歸厚齋)
귀후재는 기씨 가문의 전용 서당으로 귀후는 사람이 나이를 들어 학문이 깊어지면 원칙주의보다는 인간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00년대 초반 백두산에서 자란 홍송을 뗏목을 이용하여 가져와 지었다고 한다.
백우정
월봉서원 옆의 정자, 고봉선생 신도비가 있다.
백우산
호남정맥의 한줄기가 끝에서 뭉치며 이뤄놓은 해발 312m의 야트막한 산이다. 옛날에는 청량산이라고 불리웠으나 언제부턴가 백우산이라 바뀌었다. 청량산은 문주보살이 상주한다는 불교적 맥락의 이름이고 백우산은 소가 누워있는 형국이라는 의미의 풍수적인 이름이다.
낙암(樂庵)
광주시 광산구 신룡동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조선조 중기 문헌공 고봉 기대승이 44세 때,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성리학을 강론한 곳이다. ‘낙암’이라는 이름은 퇴계이황이 고봉선생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가난할수록 더욱 도를 즐겨야한다’는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본정보
- 소재지
- 광주 광산구 광산동 산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