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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極樂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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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강(極樂江)

담양에서 내려온 물이 광주 북쪽을 흐를 때 칠천(漆川)이라고 불렀는데, 이 칠천이 서창마을 앞을 흐를 때는 극락강이라고 불렀다고도 하고,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부터 영산강을 극락강이라 부른다고도 했다. 과거 극락원, 극락진 등이 있었으며 '극락'이라는 이름으로 미루어 불교와 관련된 지명으로 보고 있다.

극락강이 어느 구간을 지칭하는 지명인지 명확하지 않다. 광주목지는 ‘황룡천이 극락원에 이르러 칠천하류와 합쳐지며 극락강이라 부른다’(黃龍川在州西三十五里 發源於長城白巖山 至極樂院下與漆川下流合稱極樂江)고 설명하고 있다. 광주읍지는 ‘영산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지점부터 영산강을 극락강이라 부른다’고 썼다. 이곳에 있는 나루터를 극락진이라고 불렀다.

지명유래집은 ‘영산강과 황룡강(黃龍江)의 분기점에서부터 광주천과 영산강이 합류하는 지점 일대를 지칭하는 부분 명칭으로 법정 하천명은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자료에는 동작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약 7㎞ 구간이며 현재 극락대교, 극락강역이 있는데, 과거 극락원(極樂院)이 ‘주 서쪽 30리에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지지조사 자료에는 동림리, 덕흥리, 치평리 옆을 흐르는 강줄기를 극락강이라고 적어 놓았다. 1950년대 후반 작성된 지명조사에서는 ‘담양을 기점으로 하여 흐르는 물이 극락면과 송정읍 경계를 흐르고 있어 극락강이라 불리고 있다’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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