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건 "나는 우주를 통해 삶과 감정을 표현한다" 민기쁨 "시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무게를 지니지 않는 것" 안진석 "「사건」이 어떻게 「소화」되어야 할 것인가" 유가은 "환상 세계에서의 방랑은 용기가 될 수 있으며, 그것이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조성민 "그림을 그려가면서 생겨난 바람은 내면의 세계와 외부의 세계를 연결하는 것"